티맵모빌리티, 2025년 IPO 목표 유지 및 2000만 가입자 달성
티맵모빌리티, 2025년 IPO 목표 유지하며 내년 말 흑자 달성 예상
티맵모빌리티는 출범 당시 세운 2025년 IPO(기업공개) 목표를 수정 없이 계획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내년 말 흑자 달성이 예상되어 성공적인 IPO를 위한 선결 과제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도나 운전 데이터 판매, 광고 등의 B2B(기업 간 거래)에서 수익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가입자 수가 2000만명을 돌파하며 수익성 개선의 기반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맵모빌리티 CSO(최고전략책임자)인 이재환은 17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가입자 2000만 기념 간담회에서 "이르면 내년 말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 흑자 전환을 목표로 잡았다"며 "2025년 IPO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티맵모빌리티는 전년 대비 매출성장률이 약 300%를 달성하였으며, 올해에도 150%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 개선율은 더 가파르다"고 강조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기업으로, 피처폰 시절인 2002년 네이트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티맵은 이동통신망과 GPS(위치확인시스템)를 활용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수집·분석하고,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음성과 문자로 안내하는 기능을 제공하였다. 2011년에는 스마트폰 시대에 돌입하며 SK텔레콤 외 다른 통신사 가입자도 일정 요금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게 개방되었고, 2016년에는 서비스를 전면 무료로 전환했다.
현재 티맵모빌리티의 가입자 수는 통신사별로 △SK텔레콤 1100만여명 △KT 438만여명 △LG유플러스 386만여명 그리고 기타(알뜰폰)에서 78만여명으로 집계되었다. 2020년 12월에 독립법인인 티맵모빌리티로 분리되었으며, 22년 만에 2000만 명의 가입자를 돌파함으로써 슈퍼 앱으로의 도약의 밑거름을 마련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출범 당시 세운 2025년 IPO(기업공개) 목표를 수정 없이 계획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내년 말 흑자 달성이 예상되어 성공적인 IPO를 위한 선결 과제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도나 운전 데이터 판매, 광고 등의 B2B(기업 간 거래)에서 수익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가입자 수가 2000만명을 돌파하며 수익성 개선의 기반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맵모빌리티 CSO(최고전략책임자)인 이재환은 17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가입자 2000만 기념 간담회에서 "이르면 내년 말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 흑자 전환을 목표로 잡았다"며 "2025년 IPO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티맵모빌리티는 전년 대비 매출성장률이 약 300%를 달성하였으며, 올해에도 150%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 개선율은 더 가파르다"고 강조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기업으로, 피처폰 시절인 2002년 네이트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티맵은 이동통신망과 GPS(위치확인시스템)를 활용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수집·분석하고,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음성과 문자로 안내하는 기능을 제공하였다. 2011년에는 스마트폰 시대에 돌입하며 SK텔레콤 외 다른 통신사 가입자도 일정 요금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게 개방되었고, 2016년에는 서비스를 전면 무료로 전환했다.
현재 티맵모빌리티의 가입자 수는 통신사별로 △SK텔레콤 1100만여명 △KT 438만여명 △LG유플러스 386만여명 그리고 기타(알뜰폰)에서 78만여명으로 집계되었다. 2020년 12월에 독립법인인 티맵모빌리티로 분리되었으며, 22년 만에 2000만 명의 가입자를 돌파함으로써 슈퍼 앱으로의 도약의 밑거름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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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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