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투톱 드라이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핑골프, 10K로 관용성 전쟁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1-12 00:34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스포츠용품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섹션은 골프용품 시장이다. 특히 드라이버 시장에서는 테일러메이드와 핑골프가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두 브랜드는 최근에 신제품을 출시하며 관용성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Qi10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스텔스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테일러메이드의 제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관용성을 구현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핑골프는 G430 MAX 10K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이미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G430 시리즈에 추가된 제품으로, 역시 고객들의 기대를 끌어들이기 위해 역대급 관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와 핑골프는 한국의 드라이버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핑골프는 G 시리즈로 인해 국민 드라이버라는 칭호를 얻으며 오랫동안 1위를 유지해왔다. 테일러메이드는 2022년에 출시된 스텔스 시리즈로 골프 시장을 뒤바꿨다. 골프존마켓에 따르면 작년 10월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의 스텔스2였고, 그 다음은 핑골프의 G430이었다.

두 브랜드는 동시에 신제품을 출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10K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관용성에 집중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양사는 모두 관성모먼트(MOI)를 1만(10K)을 넘긴 제품을 공개하며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드라이버 시장에서 관용성은 항상 중요한 요소였다. 그동안은 비거리를 늘려주는 기술에 집중해 멀리를 날리는 성능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올해의 신제품은 모든 브랜드가 똑바로를 강조하며 관용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골프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와 핑골프의 신제품 출시로 인해 올해 골프 용품 시장에서 관용성 전쟁이 예상된다.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으며, 두 브랜드의 경쟁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효미 핑골프 마케팅부...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