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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대 명예교수: "AI 개발을 멈추기엔 이미 늦었다, 곧 인간 능력을 능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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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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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작성일 23-12-0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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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개발을 멈추기엔 이미 늦었다. 곧 인간의 능력을 능가할 수 있다."
세계 4대 AI 구루 중 한 명인 토론토대 명예교수 제프리 힌턴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생성 AI가 인간사회를 지배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르면 2020년대에도 인간의 능력을 넘어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4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과 미국 뉴요커에 따르면 힌턴 교수는 이날 "챗GPT가 이미 인간 뇌의 수천 배 지식을 축적할 수 있다"며 "인류가 AI에 인간사회를 빼앗길 것이라는 위협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이에 대한 부작용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 정부의 대응조치가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힌턴 교수는 딥러닝의 대가로 알려진 몬트리올대 교수 요수아 벤지오, 스탠퍼드대 교수 앤드루 응, 뉴욕대 교수 겸 메타 수석 AI 과학자 얀 르쿤과 함께 AI 부문 4명의 대가로 불린다. 힌턴 교수와 벤지오 교수는 AI가 인류를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두머로 분류되며, 르쿤 교수와 응 교수는 AI 개발론자인 부머로 알려져 있다.

힌턴 교수는 AI 기술의 구체적인 위협으로 선거기간 가짜 정보 확산, AI가 탑재된 무기 시스템에 대한 제어 불능, 일자리 대체로 인한 빈부격차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위조지폐가 법으로 금지되는 것처럼 가짜 동영상의 제작·소유를 법적으로 금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힌턴 교수는 앞서 뉴요커와의 인터뷰에서 "AI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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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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