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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FO 잭 커크혼 전격 사임, 바이브하브 타네자 CAO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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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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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회

작성일 23-08-0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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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잭 커크혼이 전격 사임했다. 후임엔 바이브하브 타네자 최고회계책임자(CAO)가 임명됐다.

테슬라는 미 증권거래위(SEC) 공시를 통해 지난 4년간 CFO이자 코인 장인(Master of Coin)직을 맡았던 잭 커크혼이 지난 4일 물러났다고 밝혔다. 그는 2010년 테슬라에 입사해 13년 동안 근무한 후 잠시 전직했다. 커크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이어 사실상 사내 2인자로 평가받았다.

테슬라는 "커크혼의 CFO 재임 동안 회사는 큰 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하며 "매끄러운 직무 전환을 위해 연말까지 남아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커크혼의 사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링크트인과 같은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를 통해 "13년 전 테슬라에 합류한 후 함께 이룬 일이 자랑스럽다"며 "테슬라의 재능있고 열정적인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커크혼은 또한 일론 머스크의 리더십과 낙관론에도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2019년에 CFO로 임명된 34세의 젊은 커크혼은 구원 투수 역할을 맡게 되었다. 테슬라의 재무 담당 임원들이 연이어 퇴사했기 때문이다. 당시 CAO였던 데이브 모턴은 2018년에 부임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9월에 사임했고, 한 달 뒤 글로벌 재무 담당 부사장인 저스틴 맥아니어도 퇴사했다. 이후 제이슨 휠러 전 CFO가 사퇴 의사를 밝히자, 2015년 CFO 자리에서 물러난 디팍 아후자가 잠시 돌아왔던 적도 있다.

이번 잭 커크혼의 사임으로 테슬라는 재무 부문에서의 변화에 직면하게 되었다. 바이브하브 타네자 최고회계책임자(CAO)의 새 임명은 회사의 재무 전략과 운영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는 이들 임원들의 지속적인 업적과 힘찬 도전을 통해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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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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