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FO, 사이버트럭 출시를 앞두고 돌연 사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오른팔로 불렸던 잭 커크혼 테슬라 CFO가 사이버트럭 출시를 앞두고 돌연 사임했다고 밝혀졌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테슬라는 커크혼 CFO의 사임을 발표하고 그의 후임으로 바이바브 타네자 최고회계책임자를 임명했다고 전해졌다. 테슬라는 커크혼 CFO의 기여에 감사의 뜻을 밝혔으나, CFO 교체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WSJ는 사이버트럭 출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머스크 CEO의 승계 계획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머스크 CEO 외에는 공식적으로 2인자가 없는 테슬라는 이사회 멤버들이 커크혼 CFO 후임을 논의한 바 있으며, 커크혼 CFO는 2010년 합류 이후 테슬라의 16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기여한 바 있다고 전해졌다. 커크혼 CFO는 입사 이후 직원들과 함께 이룬 성과에 대해 자랑스러운 마음을 표하고 머스크 CEO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사임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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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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