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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충전 인프라 장악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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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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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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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차 충전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충전 인프라 장악 속도내다

미국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온 테슬라가 자사의 독자적인 충전 규격인 NACS(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북미 충전 표준)을 내세움으로써 충전 인프라 시장을 장악하려는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테슬라는 충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21일, 미국의 텍사스주는 최근 테슬라의 NACS 충전 규격을 전기차 충전소에 의무적으로 도입하는 계획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텍사스주는 켄터키주에 이어 미국 50개 주 가운데 두 번째로 NACS를 도입하는 주가 되었다.

테슬라의 충전 규격인 NACS를 중심으로 충전 방식의 표준화를 두고 테슬라에 힘을 보탬으로써 북미 지역에서의 팀포를 빠르게 키우고 있다. 워싱턴주도 현재 NACS 도입을 검토 중에 있으며 플로리다주도 내년에 테슬라의 충전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슬라의 NACS를 채택하는 기업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 최근 혼다의 아큐라 브랜드도 북미 지역에서 전기차 충전에 테슬라의 NACS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아큐라가 선보일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은 GM의 얼티엄플랫폼을 기반으로 GM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기 때문에 충전 방식도 NACS에 맞춰진다. GM은 또한 2025년부터 생산차량에 NACS 포트를 넣기로 결정했다.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충전 시장까지도 선도하기 위해 충전기 전쟁을 촉발시켰다. 지난해 11월에는 자사의 독자 규격인 NACS를 다른 자동차 업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면서 이미 주목받았다. 이를 통해 전국에 깔린 충전기의 이용률을 높이고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더 받기 위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에 주요 자동차 대기업들 역시 테슬라의 충전 규격에 편승하는 모양새다. GM을 비롯한 포드, 리비안,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 스웨덴의 볼보, 일본의 닛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제조사들이 NACS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업체들은 테슬라의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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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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