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첫 상용 사이버트럭, 미국 고속도로에서 모습 드러내
테슬라의 첫 상용 트럭 사이버트럭이 미국 고속도로에서 베일을 벗고 나타났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튼윌로우 카운티 고속도로 순찰대는 사이버트럭으로 추정되는 트럭들이 하울러에 실려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게시했다. 이 사진을 보면 트럭들은 테슬라의 로고가 선명하게 드러나며, 직선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는 테슬라가 2019년에 공개한 픽업트럭 모델 디자인과 매우 유사하여 스텔스 전투기를 연상시킨다.
이에 대해 전기차 전문지 인사이드EV는 "사이버트럭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많은 사람이 실제로 사이버트럭을 본다면 그것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 사건이 실제로 순찰대에게 발생한 것이라고 전했다. 순찰대원들은 5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을 때 몇 대의 하울러 위에 사이버트럭으로 추정되는 낯선 차량이 실려있는 것을 목격했으나, 어떤 차량인지 알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인사이드EV는 순찰대가 소셜미디어 플랫폼 메타를 이용해 조작한 가능성을 주장하였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통해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컨셉트와 유사성을 발견하여 양산 모델에 대한 기대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을 바탕으로 추론해보면, 하울러에 실려간 트럭들은 테슬라의 프레몬트 공장으로 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달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기가 텍사스 공장에서 사이버트럭 양산모델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3분기 말에 고객 인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사이버트럭의 화두가 뜨겁게 논의되면서, 이번 사건은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전기차 전문지 인사이드EV는 "사이버트럭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많은 사람이 실제로 사이버트럭을 본다면 그것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 사건이 실제로 순찰대에게 발생한 것이라고 전했다. 순찰대원들은 5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을 때 몇 대의 하울러 위에 사이버트럭으로 추정되는 낯선 차량이 실려있는 것을 목격했으나, 어떤 차량인지 알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인사이드EV는 순찰대가 소셜미디어 플랫폼 메타를 이용해 조작한 가능성을 주장하였으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통해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컨셉트와 유사성을 발견하여 양산 모델에 대한 기대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을 바탕으로 추론해보면, 하울러에 실려간 트럭들은 테슬라의 프레몬트 공장으로 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달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기가 텍사스 공장에서 사이버트럭 양산모델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3분기 말에 고객 인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사이버트럭의 화두가 뜨겁게 논의되면서, 이번 사건은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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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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