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파워 CEO "원전은 안전하다, 우려는 무시할 수 없다"
테라파워 CEO, 원자력에 대해 안전하다고 느낀다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라파워의 CEO 크리스 르베크는 워싱턴주 벨뷰에 위치한 테라파워 연구소에서 한국 언론과 만나 원자력에 대해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해군에서 일하면서 핵잠수함 기지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았던 경험도 공유했다.
르베크 CEO는 원전에 우려가 있다면 그 우려를 무시할 수 없다며 원자력 업계가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전이 온실가스 배출 없이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안전성도 높다고 강조했다. 르베크 CEO는 "화석연료 등 어떤 형태의 발전보다 원전이 더 안전하다는 기록이 있다"며 "미국에서는 핵에너지가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들은 원전보다 기후변화를 더 걱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테라파워 설립 배경에 대해 르베크 CEO는 "전 세계 10억명이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며 "풍력과 태양광만으로는 현재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빌 게이츠가 원자력을 통해 에너지, 기후, 보건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라고 판단하여 테라파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서는 테라파워가 관여하고 있지 않으며 엔지니어 관점에서는 그것이 괜찮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라파워의 CEO 크리스 르베크는 워싱턴주 벨뷰에 위치한 테라파워 연구소에서 한국 언론과 만나 원자력에 대해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해군에서 일하면서 핵잠수함 기지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았던 경험도 공유했다.
르베크 CEO는 원전에 우려가 있다면 그 우려를 무시할 수 없다며 원자력 업계가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전이 온실가스 배출 없이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안전성도 높다고 강조했다. 르베크 CEO는 "화석연료 등 어떤 형태의 발전보다 원전이 더 안전하다는 기록이 있다"며 "미국에서는 핵에너지가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들은 원전보다 기후변화를 더 걱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테라파워 설립 배경에 대해 르베크 CEO는 "전 세계 10억명이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며 "풍력과 태양광만으로는 현재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빌 게이츠가 원자력을 통해 에너지, 기후, 보건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라고 판단하여 테라파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서는 테라파워가 관여하고 있지 않으며 엔지니어 관점에서는 그것이 괜찮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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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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