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테라파워 대표, 원자력에 대해 안전하다고 느낌

테라파워의 크리스 르베크 대표(CEO)는 최근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원자력에 대해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원자력 산업이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더 잘 설명해야 한다며, 원전에 우려가 있다면 그 우려를 무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화석연료나 재생에너지보다 원전이 더 안전하다는 기록이 있다며, 원전의 경제적 가치와 안전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에서 젊은 사람들은 원전 우려보다는 기후변화에 대해 더 걱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테라파워를 설립한 계기와 관련해 전세계 10억명이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의 에너지원으로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테라파워는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으로, 르베크 대표는 엔지니어로서 원전에 대한 안전성과 경제적 가치를 강조하며 원자력 산업의 소통을 중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