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한반도 강타…산업단지 피해는 없어
태풍 카눈 한반도 강타…산업단지 피해 없어
1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강타한 가운데, 산업단지는 현재까지 큰 피해 없이 지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경미한 지붕 누수 등의 경미한 피해는 있었지만, 큰 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태풍 영향권 내에 있는 10일을 최대 고비로 보고, 산단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태풍이 1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태풍의 오른쪽 반경에 위치한 경북, 경남, 충청 지역의 산단은 피해가 가장 우려되는 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어, 정부는 이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현장을 수시로 찾아가 유수지와 배수로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비상연락 체계와 유관기관들과의 협조체계도 점검 중이다.
이날 장영진 차관은 주요 철강기업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포항공장을 방문해 태풍 대응계획과 재해방지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침수 피해가 있었던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반월·시화산단,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찾아 태풍 대비현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연락망 및 협력 체계를 확인했다.
정부는 산단에 디지털 기반 수해 예측 시스템 도입과 차수벽 등 수해 예방 시설물을 계속 확충하고 있어, 올해는 침수 피해가 덜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침수된 포항철강산단 등도 올해 차수막 설치 작업을 완료했으며, 지식산업센터 등에도 차수판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강타한 가운데, 산업단지는 현재까지 큰 피해 없이 지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경미한 지붕 누수 등의 경미한 피해는 있었지만, 큰 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태풍 영향권 내에 있는 10일을 최대 고비로 보고, 산단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태풍이 1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태풍의 오른쪽 반경에 위치한 경북, 경남, 충청 지역의 산단은 피해가 가장 우려되는 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어, 정부는 이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현장을 수시로 찾아가 유수지와 배수로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비상연락 체계와 유관기관들과의 협조체계도 점검 중이다.
이날 장영진 차관은 주요 철강기업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포항공장을 방문해 태풍 대응계획과 재해방지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침수 피해가 있었던 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반월·시화산단,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찾아 태풍 대비현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연락망 및 협력 체계를 확인했다.
정부는 산단에 디지털 기반 수해 예측 시스템 도입과 차수벽 등 수해 예방 시설물을 계속 확충하고 있어, 올해는 침수 피해가 덜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침수된 포항철강산단 등도 올해 차수막 설치 작업을 완료했으며, 지식산업센터 등에도 차수판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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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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