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런 베트남 공장, LG 계열사와 협력 지속 중
LG 계열사의 부품업체인 탑런토탈솔루션(DYEH)은 베트남에 위치한 공장에서 LG전자·LG디스플레이와 34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탑런은 지난해 매출액 483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베트남 공장은 전체 매출액의 25%를 차지하는 주력 공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탑런 베트남 공장은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폴란드, 중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 총 14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베트남 공장에서는 플라스틱 사출, BLU(백라이트유닛), 스마트폰 스티프너,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공장 내부를 살펴보면 차량용 부품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출기가 있는데, 높이 2~3m를 넘는 사출기에서 정교한 부품이 찍혀나오고 있다. 공정의 특성상 잔해가 남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서 품질검사를 거친 부품은 3단계의 도장 공정을 거쳐 납품되고 있다.
또 다른 BLU제조 공정은 마치 반도체 공장을 연상시키는데, BLU는 운전석 계기판과 차량용 정보안내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안전과 관련된 엄격한 작업이 요구된다.
탑런은 지난 34년간 LG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베트남 공장을 비롯한 전세계 생산공장에서 높은 품질과 성능의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탑런 베트남 공장은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폴란드, 중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 총 14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베트남 공장에서는 플라스틱 사출, BLU(백라이트유닛), 스마트폰 스티프너, P-OLED(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공장 내부를 살펴보면 차량용 부품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사출기가 있는데, 높이 2~3m를 넘는 사출기에서 정교한 부품이 찍혀나오고 있다. 공정의 특성상 잔해가 남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서 품질검사를 거친 부품은 3단계의 도장 공정을 거쳐 납품되고 있다.
또 다른 BLU제조 공정은 마치 반도체 공장을 연상시키는데, BLU는 운전석 계기판과 차량용 정보안내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안전과 관련된 엄격한 작업이 요구된다.
탑런은 지난 34년간 LG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베트남 공장을 비롯한 전세계 생산공장에서 높은 품질과 성능의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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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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