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스타트업 빅크의 성과

스타트업 업계에서 잘 알려진 벤처캐피탈(VC)인 네이버 D2SF, LG테크놀로지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본엔젤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펄어비스캐피탈, DSN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아직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회사가 있다. 그 회사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분야에서 애플이 되겠다는 비전을 그리는 빅크라는 스타트업이다. 빅크는 2021년에 창업하여, 크리에이터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현재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SNS 플랫폼에서 광고 수익에 의존하여 수익구조가 불안정한 상황에 처해 있다. 실제로 수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들조차도 월 수익이 일반 직장인의 월급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IP 제작에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어가지만, 실제로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빅크는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빅크의 핵심 서비스로는 가수와 팬들을 이어주는 빅크 모먼트, 지식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연결해 주는 빅크 오픈아워, 그리고 크리에이터들이 팬덤을 관리하고 IP를 수익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빅크 스튜디오가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빅크의 성과는 이미 눈에 띄고 있다. 빅크 모먼트를 통해 아이키, 러블리즈 예인, 인피니트 장동우, 빅톤 승식 등의 유명 인물들이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빅크는 크리에이터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이루어 가고 있다.

빅크의 성과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분야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다른 스타트업들에게도 큰 영감과 동기부여를 주고 있다. 빅크가 곧 애플이 될 수 있는 꿈을 이루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