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크래프톤에 대한 NH투자증권의 투자전망이 발표되었다. NH투자증권은 크래프톤의 모멘텀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NH투자증권의 안재민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다크앤다커모바일, 하반기에는 인조이 출시를 통해 신작 공백기를 버틸 것으로 예상하고, 기대작인 프로젝트 블랙버짓은 2024년 말에, 더넥스트서브노티카와 프로젝트골드러시는 2025년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화평정영이 하향 안정화를 보이고 있으며, 이의 반등이 가능한지가 체크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크래프톤의 4분기 실적은 매출 4105억원, 영업이익 1125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3분기에 집중된 e스포츠 이벤트와 슈퍼카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이 사라지고 비수기 시즌에 진입하면서 매출 하락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으로 3분기에는 -198억원으로 작성되었던 주식보상비용이 4분기에는 151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NH투자증권의 투자전망에 따라 크래프톤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