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3분기 매출 4503억원…영업이익 1893억원 기록
크래프톤, 3분기 매출 4503억원, 영업이익 1893억원 기록
크래프톤은 7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4503억원, 영업이익 18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31%의 증가폭을 보인 수치로, 누적 매출액은 1조3760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6037억원으로 국내 상장 게임사 중 가장 높은 영업 이익률(43.8%)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래프톤의 주력 작품인 배틀그라운드는 전체 플랫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PC 및 콘솔 부문은 133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회사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 디렉터 라이브 토크를 통해 이용자들과의 소통과 적극적인 피드백 수용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부문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드래곤볼 컬래버레이션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의 서비스 재개로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한 3091억원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인도에서 대규모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현지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이전 수준의 매출과 트래픽을 회복했으며, 신규 이용자 유입도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전에 지적되었던 배틀그라운드 일변도 전략을 벗어나기 위해 스케일 업 더 크리에이티브라는 전략을 수립했다. 올해 3분기까지 13개의 글로벌 스튜디오에 투자를 하여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IP 확보에 주력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달에 열리는 지스타 2023에서 직접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는 "배틀그라운드 IP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나가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전략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7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 4503억원, 영업이익 18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31%의 증가폭을 보인 수치로, 누적 매출액은 1조3760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6037억원으로 국내 상장 게임사 중 가장 높은 영업 이익률(43.8%)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래프톤의 주력 작품인 배틀그라운드는 전체 플랫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PC 및 콘솔 부문은 133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회사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 디렉터 라이브 토크를 통해 이용자들과의 소통과 적극적인 피드백 수용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부문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드래곤볼 컬래버레이션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의 서비스 재개로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한 3091억원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인도에서 대규모 이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현지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이전 수준의 매출과 트래픽을 회복했으며, 신규 이용자 유입도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전에 지적되었던 배틀그라운드 일변도 전략을 벗어나기 위해 스케일 업 더 크리에이티브라는 전략을 수립했다. 올해 3분기까지 13개의 글로벌 스튜디오에 투자를 하여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IP 확보에 주력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달에 열리는 지스타 2023에서 직접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는 "배틀그라운드 IP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나가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전략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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