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생성 AI를 활용한 가상 인물 도입…AI 게임 개발 총력전
크래프톤, 내년 AI 동료를 게임에 도입한다
크래프톤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팀을 이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고 발표했다. 그들은 내년에는 총쏘기(FPS) 게임 펍지: 배틀그라운드에 AI를 활용한 가상 인물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동료는 사람 게이머와 거의 흡사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감정을 담아 음성으로 대화하고 전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뉴립스 2023에서 AI 플레이어와 관련한 총 5편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립스는 1987년부터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AI 학회로, 구글,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기업들이 참여하여 AI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학회에서 국내 기업 중 5건의 논문을 게재하며 네 번째로 많은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26건), 네이버(13건), LG AI 연구소(8건)에 이어 크래프톤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발표한 논문에서 소개한 기술을 활용하여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생성 AI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게임용 생성 AI인 버추얼 프렌드를 내년 안에 게임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 회사의 주력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도 AI를 검토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챗GPT 수준의 AI와 함께 팀을 짜거나, 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텍스트 발화 기술과 사람 표정을 3차원 그래픽으로 모방하는 기술 등을 내년 게임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AI 게임 개발을 전담하기 위해 별도의 조직을 설립했다. 지난 6월에는 게임 스튜디오인 렐루게임즈를 별도 법인으로 설립하여 AI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 개발을 목표로 삼았다. 크래프톤은 2021년에도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새로운 게임을 출시한 바 있었다. AI를 통해 현실과 가상이 융합되는 게임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래프톤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팀을 이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고 발표했다. 그들은 내년에는 총쏘기(FPS) 게임 펍지: 배틀그라운드에 AI를 활용한 가상 인물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 동료는 사람 게이머와 거의 흡사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감정을 담아 음성으로 대화하고 전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되는 뉴립스 2023에서 AI 플레이어와 관련한 총 5편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립스는 1987년부터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AI 학회로, 구글,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기업들이 참여하여 AI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학회에서 국내 기업 중 5건의 논문을 게재하며 네 번째로 많은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26건), 네이버(13건), LG AI 연구소(8건)에 이어 크래프톤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발표한 논문에서 소개한 기술을 활용하여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생성 AI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게임용 생성 AI인 버추얼 프렌드를 내년 안에 게임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 회사의 주력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도 AI를 검토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챗GPT 수준의 AI와 함께 팀을 짜거나, 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텍스트 발화 기술과 사람 표정을 3차원 그래픽으로 모방하는 기술 등을 내년 게임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AI 게임 개발을 전담하기 위해 별도의 조직을 설립했다. 지난 6월에는 게임 스튜디오인 렐루게임즈를 별도 법인으로 설립하여 AI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 개발을 목표로 삼았다. 크래프톤은 2021년에도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새로운 게임을 출시한 바 있었다. AI를 통해 현실과 가상이 융합되는 게임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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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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