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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셀, 진스크립트프로바이오와 바이럴 벡터 개발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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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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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셀, 진스크립트프로바이오와 MOU 체결…바이럴 벡터 제조 관련 차세대 CAR-T 치료제 개발에 협력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전문 기업 큐로셀이 진스크립트프로바이오와 차세대 CAR-T 치료제 개발을 위해 바이럴 벡터 제조 관련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CAR-T 치료제 개발 및 연구를 위해 바이럴 벡터에 대한 개발, 제조, 임상 시험 등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럴 벡터는 유전물질을 세포 내로 전달하기 위한 바이러스 기반 전달체로, CAR-T 치료제의 주요 원료로 활용된다. 최근 유전자 치료제와 CAR-T 치료제 시장의 성장에 따라 바이럴 벡터의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GMP 시설에서 바이럴 벡터를 생산하는 데 부족함이 있어 CAR-T 치료제 등 유전자 치료제 개발 속도 지연의 요인이 되고 있다.

진스크립트프로바이오 대표인 패트릭 리우는 "국내 CAR-T 치료제 선두 기업 큐로셀과 바이럴 벡터 제조 및 공급을 위한 MOU를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큐로셀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CAR-T 치료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한 상호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CAR-T 치료제의 개발 단계부터 상업화까지 전 과정에서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라며 "큐로셀은 유전자 치료제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진스크립트프로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큐로셀은 상장 이틀인 10일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29.95% 상승한 2만8200원으로 마감했다. 공모가는 2만원이며 시총은 27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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