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IP 마켓 2023 : 대한민국 콘텐츠 비즈니스 위크
캐릭터·웹툰·드라마·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플랫폼 등 국내 IP(지식재산) 연관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대한민국 콘텐츠 비즈니스 위크에 모여들었습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해부터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IP 마켓 2023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라이선싱 콘과 잡 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연계되었습니다. K-콘텐츠 업계의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형 글로벌 슈퍼 IP를 키우고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첫 날에는 헬로키티의 산리오를 이끌고 있는 츠지 토모쿠니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성공사례와 경영이념에 대해 설명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조부인 창업자가 폭력 없는 사회를 꿈꾸며 만든 캐릭터를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는 산리오의 목표를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웹툰 분야에서는 이우재 케나즈 대표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웹툰에 대해 소개하였고, 박진해 디앤씨웹툰비즈본부장은 나혼자만 레벨업이 나 혼자만 레벨업 하기까지란 주제로 웹소설 원작이 웹툰으로 제작되고 세계 여러 곳에 수출되며 팬층을 확보하고 협업을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성공과정을 경험담으로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이현세 작가도 라이브토크에 참여하여 자신의 대표작 공포의 외인구단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콘텐츠 비즈니스 위크는 국내 IP 산업을 이끌어나갈 중요한 자리가 되었으며, 글로벌 시장으로 발굴되고 성공을 이룬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콘텐츠 업계의 발전을 위한 노력들이 집중되었습니다.
행사 첫 날에는 헬로키티의 산리오를 이끌고 있는 츠지 토모쿠니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성공사례와 경영이념에 대해 설명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조부인 창업자가 폭력 없는 사회를 꿈꾸며 만든 캐릭터를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는 산리오의 목표를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웹툰 분야에서는 이우재 케나즈 대표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웹툰에 대해 소개하였고, 박진해 디앤씨웹툰비즈본부장은 나혼자만 레벨업이 나 혼자만 레벨업 하기까지란 주제로 웹소설 원작이 웹툰으로 제작되고 세계 여러 곳에 수출되며 팬층을 확보하고 협업을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성공과정을 경험담으로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이현세 작가도 라이브토크에 참여하여 자신의 대표작 공포의 외인구단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번 대한민국 콘텐츠 비즈니스 위크는 국내 IP 산업을 이끌어나갈 중요한 자리가 되었으며, 글로벌 시장으로 발굴되고 성공을 이룬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콘텐츠 업계의 발전을 위한 노력들이 집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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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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