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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에이뷰 뉴로캐드 혁신의료기술로 선정

코어라인소프트는 자사의 뇌출혈 뇌영상검출&진단보조 소프트웨어인 에이뷰 뉴로캐드가 혁신의료기술로 선정되어 선별급여 혹은 비급여로 의료 현장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CEA) 최종 평가를 거쳐 선별급여 혹은 비급여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건강보험에 임시 등재되게 된다.

에이뷰 뉴로캐드는 지난 3월 식품의약안전처의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를 통과하였으며, 기술 혁신성과 신규 시장 창출 가능성 등이 인정되었다. 이 소프트웨어는 뇌출혈 뇌영상을 검출하고 진단보조를 함으로써 의료진이 제한된 시간 내에 영상을 판독하고 진단 및 치료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에 비급여 적용으로 뉴로캐드 영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 도입 기관을 포함하여 야간 응급실 및 전문 인력이 부족한 병원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며 시장 점유율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는 "뉴로캐드의 보급은 응급을 요하는 질환을 대상으로 임상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이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에 코어라인소프트가 보유한 다양한 판독 보조 솔루션 외에도 뉴로캐드와 같이 임상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사용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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