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 FOMC와 선물옵션 만기일 관망심리 우세
주식시장 전반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다음 날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 대한 관망심리가 우세한 영향으로 13일 코스피지수가 약 1%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4.61포인트(0.97%) 하락한 2510.66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억원과 1304억원어치를 팔았고, 기관은 94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의료정밀(-2.34%)과 철강 및 금속(-2.03%), 기계(-1.98%), 건설(-1.7%) 등이 약세를 기록했고, 통신업(0.4%)과 증권(0.28%) 등은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상위 10종목 중 SK하이닉스는 강보합, 기아와 NAVER는 보합으로 마감했으며, 삼성전자(-0.95%)를 포함한 나머지 종목들은 모두 하락했다.
미래에셋증권의 김석환 연구원은 "전일 달러인덱스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며 국내 증시에 부담"이라며, "특히 글로벌 2차전지 약세의 영향으로 국내 주요 2차전지 기업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낙폭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개발 투자 확대에 의해 전기전자 및 IT 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0.22포인트(1.22%) 하락한 829.31에 마감했다. 개인은 218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1억원과 1257억원어치를 팔았다.
시총 상위 종목들 가운데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포스코DX가 약 1% 상승했으며,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5% 내렸다.
이날 개별 주식 중에서는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예정한 기업들이 주목을 받았으며...
업종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의료정밀(-2.34%)과 철강 및 금속(-2.03%), 기계(-1.98%), 건설(-1.7%) 등이 약세를 기록했고, 통신업(0.4%)과 증권(0.28%) 등은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상위 10종목 중 SK하이닉스는 강보합, 기아와 NAVER는 보합으로 마감했으며, 삼성전자(-0.95%)를 포함한 나머지 종목들은 모두 하락했다.
미래에셋증권의 김석환 연구원은 "전일 달러인덱스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며 국내 증시에 부담"이라며, "특히 글로벌 2차전지 약세의 영향으로 국내 주요 2차전지 기업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낙폭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개발 투자 확대에 의해 전기전자 및 IT 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0.22포인트(1.22%) 하락한 829.31에 마감했다. 개인은 218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1억원과 1257억원어치를 팔았다.
시총 상위 종목들 가운데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포스코DX가 약 1% 상승했으며,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5% 내렸다.
이날 개별 주식 중에서는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예정한 기업들이 주목을 받았으며...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카카오, 정신아 대표로 새로운 리더 선임 23.12.13
- 다음글한국P&G, AI 탑재 전동 칫솔 오랄비 iO10 출시 23.12.13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