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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위태로운 상황…새마을금고 연체율 등 금융리스크 영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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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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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작성일 23-07-1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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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불상승한 증시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코스피가 2500선을 깨고 밑으로 내려갈까봐 조마조마한다. 지난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23.31포인트(0.91%) 내린 2526.71로 장을 마쳤다. 한 주 간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조4120억원, 27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1조2930억원 순매수했다.

이번 주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코스피가 숨고르기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코스피지수가 2650.45로 연중 최고점을 찍었으나 현재는 2500선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실적 발표가 어떻게 나올 지 예측이 어려우며, 글로벌 긴축 우려와 국내 금융권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탓이라고 분석된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PF(프로젝트파이낸싱)를 중심으로 오르며 ‘뱅크런’에 대한 우려가 주식시장에 반영됐다.

금융시장의 위험 프리미엄 상승, 금고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산 매각, 취약부문에 대한 경각심 부착 측면에서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되지만,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다만 이와 유사한 2011년 저축은행 사태에선 조기 진화가 이뤄졌는데 이번에도 리스크 전이는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코스피가 더 주춤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KB증권은 현재 코스피가 실적장세의 1차 조정 국면이라고 분석한다. 이에 따라 향후 코스피가 더 우려될 수 있다. 일본의 애널리스트인 우라가미 구니오가 증시를 크게 ‘금융장세’, ‘실적장세’, ‘역금융장세’, ‘역실적장세’로 나누어 분석한 것처럼, 현재 금리, 외환, 채권 등 미국의 경기가 지속될지에 대한 불확실성, 중국의 금리인상, 북한 무력 충돌 확률 등이 코스피 지수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증권가는 개별 기업의 실적에 따라 주가가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실적이 좋은 기업들은 안정성을 지니며, 투자 대상으로 보인다. 또한 정책 타격을 크게 받지 않는 기업들도 안정적이라고 분석된다.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에서는 안정성과 신뢰성이 더욱 중요해진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삼아서 투자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또한 투자의 다각화와 충분한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시장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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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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