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00선 지키며 투자자들 기대감 나온다
코스피 2500선을 지키면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환율은 1200원대로 안정화되었습니다. 또한, 코스닥은 7거래일 연속으로 800선을 유지하며 상승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10포인트(1.05%) 상승한 2521.76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06억원과 943억원을 팔아치웠으며, 기관은 5724억원을 순매수하였습니다.
외국인은 현물 시장에서는 순매도세를 보였지만 선물 시장에서는 60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이에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세가 코스피의 상승 폭을 확대한 것"이라며 "미국 제조업 지표의 둔화로 인해 내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부각됐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종가 기준 고가에서 마감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연말 상승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인덱스 상승 폭에 비해 하락 마감한 종목 수가 많다는 점이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SK증권 연구원 조준기는 "코스피는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조금 많았으며, 코스닥은 하락 종목이 200개 이상 많아 아쉬움을 남겼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간 누적 수주금액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3%대의 강세를 보였고 의약품 업종도 2%대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간 영업이익 1조원도 노려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영업이익은 9836억원이었습니다.
또한, STX중공업(12.72%), STX엔진(3.92%), 두산로보틱스(2.12%) 등 조선과 로봇 업종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10포인트(1.05%) 상승한 2521.76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06억원과 943억원을 팔아치웠으며, 기관은 5724억원을 순매수하였습니다.
외국인은 현물 시장에서는 순매도세를 보였지만 선물 시장에서는 6000억원 이상의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이에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세가 코스피의 상승 폭을 확대한 것"이라며 "미국 제조업 지표의 둔화로 인해 내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부각됐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종가 기준 고가에서 마감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연말 상승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인덱스 상승 폭에 비해 하락 마감한 종목 수가 많다는 점이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SK증권 연구원 조준기는 "코스피는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조금 많았으며, 코스닥은 하락 종목이 200개 이상 많아 아쉬움을 남겼다"고 말하였습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간 누적 수주금액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3%대의 강세를 보였고 의약품 업종도 2%대의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연간 영업이익 1조원도 노려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영업이익은 9836억원이었습니다.
또한, STX중공업(12.72%), STX엔진(3.92%), 두산로보틱스(2.12%) 등 조선과 로봇 업종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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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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