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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나인, 중국 순화리튬과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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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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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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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나인, 후난순화리튬과 폐배터리 재활용 가공공장 설립 추진

코스나인은 중국 후난순화리튬과 폐배터리 재활용 가공공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후난순화리튬은 폐배터리 분야에서 44개의 특허를 보유한 중국 기업으로, 후난성 중남대학교의 교수와 박사진으로 구성된 경영진을 갖고 있다. 현재 이미 1개 공장을 완공하고, 2번째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코스나인 관계자는 "후난순화리튬은 해외 수출을 위해 한국과 일본 등에서의 현지 공장 설립을 계획 중이며, 한국 시장에서는 전략적 파트너인 코스나인과 협력하여 공장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며 그 의사를 밝혔다.

또한 코스나인은 지난 4일에도 후난순화리튬과의 탄산리튬 공급 구매 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탄산리튬 유통 사업을 가속화하고, 순화리튬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원료 사업에도 협업할 계획이다.

LFP 배터리는 삼원계 배터리와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벤츠,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LFP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테슬라도 LFP 배터리를 탑재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폐배터리 시장은 2030년에는 약 20조원에서 2050년에는 약 60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성숙과 함께 전기차 폐차 대수도 2025년의 56만대에서 2045년에는 900만대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위 관계자는 "미래 먹거리인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과 LFP 배터리 원료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며 "중국의 우수한 사업 파트너를 확보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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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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