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에스, 코스닥 상장 후 강세 지속
케이엔에스, 상장 이틀째도 강세… 따따블에 성공
케이엔에스는 코스닥 상장 이틀째인 7일에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주 가격 변동폭 확대 제도 개선 이후로는 첫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성공한 것이다.
이날 오전 9시 33분을 기준으로 케이엔에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만7000원(18.48%) 오른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때는 11만57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케이엔에스는 첫날 공모가(2만3000원) 대비 300% 상승한 9만2000원에 마감했다. 가격 변동폭 확대 제도 개선 이후로는 따따블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이엔에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9000~2만2000원) 상단인 2만3000원으로 확정되었다. 같은 달 27일과 28일에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1450대 1의 경쟁률과 173억원의 공모금을 기록했다.
2006년에 설립된 케이엔에스는 원통형 배터리 전류차단장치(CID) 자동화 장비 제조업체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1차 벤더사에 원통형 배터리 CID 제조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코스닥 상장 이틀째인 7일에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주 가격 변동폭 확대 제도 개선 이후로는 첫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성공한 것이다.
이날 오전 9시 33분을 기준으로 케이엔에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만7000원(18.48%) 오른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때는 11만57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케이엔에스는 첫날 공모가(2만3000원) 대비 300% 상승한 9만2000원에 마감했다. 가격 변동폭 확대 제도 개선 이후로는 따따블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이엔에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9000~2만2000원) 상단인 2만3000원으로 확정되었다. 같은 달 27일과 28일에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1450대 1의 경쟁률과 173억원의 공모금을 기록했다.
2006년에 설립된 케이엔에스는 원통형 배터리 전류차단장치(CID) 자동화 장비 제조업체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1차 벤더사에 원통형 배터리 CID 제조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코스피, 기관의 순매도로 하락세 지속 23.12.07
- 다음글국제유가 급락에 항공주가 상승세 23.12.07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