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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트라이커즈1945: RE 호주 및 인도네시아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선출시 진행

컴투스는 글로벌 출시를 앞둔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의 호주 및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선출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게임은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으로,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의 재미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호주와 인도네시아를 선택한 이유로 호주는 캐주얼 게임 팬의 비중이 크고, 인도네시아는 비행 슈팅 장르에 대한 인기가 높아서 유의미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게임은 총 50개의 스테이지와 원작에 등장하는 6개의 기체가 탑재돼 있으며, 원작의 스테이지 보스와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재현했다. 더불어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새로운 시스템과 강화 요소를 추가해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를 비롯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0개 언어로 서비스되어 글로벌 전역의 유저들이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이번 선출시를 통해 호주와 인도네시아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글로벌 출시를 위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랑받아온 슈팅 게임의 재능을 모바일로 재현한 명작으로서, 게임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이뤄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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