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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노이드와 파이온코퍼레이션은 AI 기반 영상 자동 제작 솔루션 VCAT.AI(이하 브이캣)을 운영하는 파이온코퍼레이션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여 AI 기반 숏폼 서비스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커머스 시장에서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커머스 산업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숏폼을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결합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양사는 AI 기반 숏폼 영상 자동 제작 및 스트리밍 사업에서도 협력을 진행하고 핵심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카테노이드의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Charlla) 등 커머스 산업을 위한 비디오 기술과 파이온코퍼레이션의 브이캣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영상 활용을 원하는 고객사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찰나와 브이캣은 기존의 이미지 위주 쇼핑몰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한 영상 콘텐츠 비중을 늘리는 서비스로 유용하다. 찰나는 상세 페이지에 최적화된 영상 화면을 제공하고 상품 구매 링크를 연결한 숏폼 영상 공유를 지원한다. 브이캣은 상품 URL만 입력하면 상세 페이지용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한다.

파이온코퍼레이션 대표인 정범진은 "숏폼 영상 사업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고성장 중"이라며 "브이캣의 AI 기반 영상 제작 기술력과 카테노이드의 독보적인 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운영 노하우가 글로벌 커머스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AI 기술과 영상 콘텐츠를 결합하여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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