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헬스케어, 미국에서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시장 도전 발표
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를 통한 글로벌 시장 도전
카카오헬스케어의 황희 대표가 2024년 1월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APAC 발표 세션에서 파스타의 올해 국내 출시 후 일본과 미국을 타겟 시장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리며, 제약바이오 투자 업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여러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자 등이 모이는 대형 컨퍼런스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카카오헬스케어는 비상장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초대를 받은 한국 기업임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트렌드 및 다양한 유망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이에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APAC세션에서 카카오헬스케어는 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인 파스타와 연합학습 기반 다기관 인공지능 의료 데이터 분석 플랫폼 사업을 소개했다. 황 대표는 "2030년 전세계 당뇨병 인구가 6억4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39%는 만성적인 당뇨병 관련 합병증으로 고통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황 대표는 "파스타를 통해 환자 스스로 당뇨병을 관리해 심각한 합병증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며, "당뇨 전 단계 인구의 경우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통해 건강관리를 진행하고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파스타를 통한 개인의 건강관리와 라이프스타일 개선, 의료기관의 정밀한 치료를 위한 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국내 출시 후, 일본과 미국을 타겟 시장으로 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예정이다. 카카오헬스케어의 글로벌 진출은 국내 유저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헬스케어의 황희 대표가 2024년 1월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APAC 발표 세션에서 파스타의 올해 국내 출시 후 일본과 미국을 타겟 시장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리며, 제약바이오 투자 업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여러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자 등이 모이는 대형 컨퍼런스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카카오헬스케어는 비상장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초대를 받은 한국 기업임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트렌드 및 다양한 유망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이에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APAC세션에서 카카오헬스케어는 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서비스인 파스타와 연합학습 기반 다기관 인공지능 의료 데이터 분석 플랫폼 사업을 소개했다. 황 대표는 "2030년 전세계 당뇨병 인구가 6억4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39%는 만성적인 당뇨병 관련 합병증으로 고통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황 대표는 "파스타를 통해 환자 스스로 당뇨병을 관리해 심각한 합병증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며, "당뇨 전 단계 인구의 경우 라이프스타일 개선을 통해 건강관리를 진행하고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파스타를 통한 개인의 건강관리와 라이프스타일 개선, 의료기관의 정밀한 치료를 위한 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국내 출시 후, 일본과 미국을 타겟 시장으로 정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예정이다. 카카오헬스케어의 글로벌 진출은 국내 유저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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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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