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자회사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나 모바일 내 시장 지위는 굳건하다
카카오, 모바일 내 시장 지위는 굳건하지만 자회사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
흥국증권은 카카오의 주력 서비스인 카카오톡의 모바일 내 시장 지위가 굳건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동시에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흥국증권의 김지현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카카오에 대한 가치 평가 리레이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톡이 채팅앱에서 사회관계망(SNS)로 전환되면서 사용자 증가와 사용 시간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SNS 기능 추가로 인한 사용자 및 사용 시간의 증가는 내년 1분기부터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카카오 자회사들은 인공지능(AI) 산업에 집중함으로써 기존 사업의 성숙화에 따른 성장 동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콘텐츠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외형 확장과 해외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제는 자회사들의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 조직 개편으로 인해 적자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AI 인력 확충과 AI 인프라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메인 서비스인 카카오톡은 국내 가입자가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사용자를 늘리기 위해 패밀리앱과 시장을 계속 확장해야 하며, 이에 따른 비용 증가도 우려된다고 분석됐다. 또한 자회사의 상장으로 인해 할인 가능성과 시황에 따른 기업가치 과다 할인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흥국증권은 카카오의 주력 서비스인 카카오톡의 모바일 내 시장 지위가 굳건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동시에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흥국증권의 김지현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카카오에 대한 가치 평가 리레이팅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톡이 채팅앱에서 사회관계망(SNS)로 전환되면서 사용자 증가와 사용 시간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SNS 기능 추가로 인한 사용자 및 사용 시간의 증가는 내년 1분기부터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카카오 자회사들은 인공지능(AI) 산업에 집중함으로써 기존 사업의 성숙화에 따른 성장 동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콘텐츠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외형 확장과 해외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제는 자회사들의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 조직 개편으로 인해 적자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AI 인력 확충과 AI 인프라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메인 서비스인 카카오톡은 국내 가입자가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사용자를 늘리기 위해 패밀리앱과 시장을 계속 확장해야 하며, 이에 따른 비용 증가도 우려된다고 분석됐다. 또한 자회사의 상장으로 인해 할인 가능성과 시황에 따른 기업가치 과다 할인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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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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