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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위상 흔들리는 중, 유튜브가 국내 메신저 카카오톡 추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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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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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작성일 23-09-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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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는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온라인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이들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기준으로 카카오의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의 월간 실사용자 수(MAU)는 4196만 6874명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2위인 구글의 유튜브와의 차이는 33만 9799명밖에 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MAU란 한 달에 한 번 이상 서비스를 사용한 이용자 수를 의미한다. 그러나 올해 카카오톡과 유튜브의 MAU 차이는 5개월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5월에는 50만 7487명으로 50만 명대로 줄어들었다. 이후 7월과 8월에는 두 달 연속 역대 최소치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내에 유튜브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MAU를 추월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2020년 5월부터 모바일인덱스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로, 국내에서 카카오톡은 수년간 1위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외국 기업에 대한 위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의 큰 요인은 30대 사용자의 선호 변화에 있다고 관측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연령대별로 볼 때, 10대 이하와 20대에서는 유튜브가, 30대 이상에서는 카카오톡이 1위를 차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올해 5월, 7월, 8월에는 유튜브가 30대에서 MAU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유튜브는 국내 음원 시장에서도 카카오의 멜론을 추격하고 있다. 최근 국내 모바일 음원 시장에서 멜론은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유튜브뮤직과의 차이는 73만 3190명으로 크지 않다.

지난 7월부터는 월간 기준으로 두 플랫폼의 MAU 차이가 처음으로 84만 4476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네이버와 카카오에게 위기의 신호를 보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변화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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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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