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브레인, 성능 향상을 위한 AI 라이브러리 트라이던트 공개
카카오, AI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성능 라이브러리 트라이던트 깃허브에 공개
카카오의 AI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이 AI 모델 훈련 및 추론 속도를 향상시키는 성능 라이브러리 트라이던트를 깃허브에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라이던트는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GPU 프로그래밍 언어 트리톤을 기반으로한 라이브러리로, 재사용 가능한 코드의 집합입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머신러닝 프레임워크인 파이토치와 같은 사용 방법을 제공합니다.
트라이던트는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연산을 최적화된 커널로 구현해줍니다. 개발자는 이를 통해 GPU 커널을 직접 최적화할 필요 없이 모델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연산 시간을 약 25% 단축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카카오브레인은 개발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연산 중심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라이던트 라이브러리를 구현하고, 사용 빈도가 높은 연산 조합을 하나의 커널로 만들어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카카오브레인은 핵심 가치인 공유와 협력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각자대표는 "다수의 AI 개발자들이 거대 AI 모델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성능 라이브러리 트라이던트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대규모 언어 모델, 이미지 생성 모델 등의 기초 연구뿐만 아니라 주요 기술 공개와 같은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의 AI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이 AI 모델 훈련 및 추론 속도를 향상시키는 성능 라이브러리 트라이던트를 깃허브에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라이던트는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GPU 프로그래밍 언어 트리톤을 기반으로한 라이브러리로, 재사용 가능한 코드의 집합입니다. 이 라이브러리는 머신러닝 프레임워크인 파이토치와 같은 사용 방법을 제공합니다.
트라이던트는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연산을 최적화된 커널로 구현해줍니다. 개발자는 이를 통해 GPU 커널을 직접 최적화할 필요 없이 모델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연산 시간을 약 25% 단축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카카오브레인은 개발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연산 중심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라이던트 라이브러리를 구현하고, 사용 빈도가 높은 연산 조합을 하나의 커널로 만들어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카카오브레인은 핵심 가치인 공유와 협력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각자대표는 "다수의 AI 개발자들이 거대 AI 모델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성능 라이브러리 트라이던트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대규모 언어 모델, 이미지 생성 모델 등의 기초 연구뿐만 아니라 주요 기술 공개와 같은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컴투스의 자회사 컴투버스, 메타버스 첫번째 공간 스페이스 8월 1일 론칭 23.07.26
- 다음글SK하이닉스, HBM(고대역폭메모리)에 전력을 다해 선두 자리 유지 23.07.26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