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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환경 캠페인으로,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감 온도를 낮추어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윤호영 대표는 지난 27일 경기 성남시 판교오피스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가벼운 옷차림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카카오뱅크는 설립 이후 자유로운 복장으로 근무하는 기업 문화를 이어오며 에너지 절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그린 오피스 캠페인을 통해 노트북 사용시 북마크 활용과 화면 밝기 조절을 권고하고, 사내 텀블러 이용 및 분리배출 프로젝트를 통해 임직원들의 환경 보호 참여도를 높였다.

윤호영 대표는 "일상 속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환경 보호 활동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에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이 작은 노력으로도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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