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2분기 실적 하락...올 하반기 신작들로 실적 개선 목표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2711억원, 영업이익 265억원을 기록하여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0%와 67% 줄어든 성적입니다. 또한, 증권사의 실적 추정치를도 밑돌았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 2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2951억원, 영업이익은 343억원이었습니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17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습니다. 또한, 동기간 PC온라인게임 매출도 20% 감소하여 11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도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하여 1년 전보다 21% 줄어든 873억원에 이르렀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신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근 출시된 MMORPG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매출 2위에 올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 오더와 MMORPG 롬도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기존에 출시된 작품들의 해외진출도 가속화될 예정입니다. 대표작인 오딘은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에 선보이고, 에버소울은 일본으로, 아키에이지 워는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에 출시 예정입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인 버디스쿼드와 하이퍼 캐주얼 장르의 블록체인 게임 보라배틀도 6~10종을 출시하여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웰메이드 IP(지식재산권) 타이틀이 장기 흥행할 수 있도록 국내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초대작(AAA)급의 PC게임을 출시하여 다양한 시장에서 성장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17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습니다. 또한, 동기간 PC온라인게임 매출도 20% 감소하여 11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도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하여 1년 전보다 21% 줄어든 873억원에 이르렀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신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근 출시된 MMORPG인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구글과 애플 앱마켓에서 매출 2위에 올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 오더와 MMORPG 롬도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기존에 출시된 작품들의 해외진출도 가속화될 예정입니다. 대표작인 오딘은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에 선보이고, 에버소울은 일본으로, 아키에이지 워는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에 출시 예정입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인 버디스쿼드와 하이퍼 캐주얼 장르의 블록체인 게임 보라배틀도 6~10종을 출시하여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웰메이드 IP(지식재산권) 타이틀이 장기 흥행할 수 있도록 국내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초대작(AAA)급의 PC게임을 출시하여 다양한 시장에서 성장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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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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