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 180만대 돌파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의 등록대수가 180만대를 돌파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친환경 자동차의 누적 등록대수는 184만4000대로 확인되었다. 이는 2021년 기준 115만9000대에서 2년 동안 약 68만5000여대(59.1%) 증가한 규모이며, 지난해 말의 159만대와 비교하면 25만4000여대(15.9%) 증가했다.
이 중 연료별로 보면, 하이브리드차가 134만7000대로 가장 많았다. 전기차는 46만5000대, 수소차는 3만2000대로 등록되었다.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경유와 LPG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감소세를 보이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는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자동차의 누적 등록대수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2575만7000대로,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25만4000대(1%) 증가했다. 현재 인구 1.99명 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상반기 신규 등록대수는 91만8000대로 집계되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77만8000대, 승합차가 1만3000대, 화물차가 12만2000대, 특수차가 5000대 등이다. 규모별로는 경형차가 6만2000대, 소형차가 10만9000대, 중형차가 48만대, 대형차가 26만7000대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휘발유차가 45만2000대, 경유차가 16만2000대, LPG차가 3만3000대, 하이브리드차가 18만6000대, 전기차가 7만8000대, 수소차가 3000대, 기타(트레일러 등)가 4000대로 집계되었다.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시장 흐름과 시대 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 수립·시행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 현황을 세분화하여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통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중 연료별로 보면, 하이브리드차가 134만7000대로 가장 많았다. 전기차는 46만5000대, 수소차는 3만2000대로 등록되었다.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경유와 LPG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감소세를 보이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는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자동차의 누적 등록대수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2575만7000대로,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25만4000대(1%) 증가했다. 현재 인구 1.99명 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상반기 신규 등록대수는 91만8000대로 집계되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77만8000대, 승합차가 1만3000대, 화물차가 12만2000대, 특수차가 5000대 등이다. 규모별로는 경형차가 6만2000대, 소형차가 10만9000대, 중형차가 48만대, 대형차가 26만7000대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휘발유차가 45만2000대, 경유차가 16만2000대, LPG차가 3만3000대, 하이브리드차가 18만6000대, 전기차가 7만8000대, 수소차가 3000대, 기타(트레일러 등)가 4000대로 집계되었다.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시장 흐름과 시대 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 수립·시행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 현황을 세분화하여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통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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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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