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제2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서산시와 금산군 추가 선정
충청남도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한 ‘제2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에서 서산시와 금산군이 추가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드론 비행 관련 사전 규제, 전파 관련 사전 평가 등 규제를 면제하고 간소화하기 위한 국토부 장관이 지정하는 특별구역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및 섬 지역 드론 배송 실증(서산), 산림특화형 드론 시험대(테스트베드) 구축(금산) 등 다양한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서산시는 부남호 일대에서 도심항공교통 실증, 가로림만에서 배송과 안전 관련, 삼길포항에서 산단 및 안전 관련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산군은 제원면 일원과 부리면 일원으로 2개 구역이 지정되어 산림 묘목 운반, 산림 식생지수 파악, 산불 감시, 정찰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청남도는 이미 안티드론(아산), 해안특화형 드론 서비스(태안)를 선정, 운영 중이었으며 이번 추가 선정으로 드론산업의 실용과 사업화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국토부 제2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국가 공모사업 선정은 도와 시군이 하나가 돼 준비한 결과”라고 말하며 “지정된 4개 시군과 함께 완벽한 드론 활용 서비스 실증 모형을 운영해 도민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청남도는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천지인(드론) 대전’이라는 중·고등학생 대상 드론 콘테스트, 국립공원 드론 이용환경 개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드론산업이 국내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충청남도 지역에서는 드론산업 종사자 양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드론산업 종사자 양성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도내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드론산업 R&D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충청남도는 지속적으로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및 섬 지역 드론 배송 실증(서산), 산림특화형 드론 시험대(테스트베드) 구축(금산) 등 다양한 사업들이 선정되었다.
서산시는 부남호 일대에서 도심항공교통 실증, 가로림만에서 배송과 안전 관련, 삼길포항에서 산단 및 안전 관련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산군은 제원면 일원과 부리면 일원으로 2개 구역이 지정되어 산림 묘목 운반, 산림 식생지수 파악, 산불 감시, 정찰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청남도는 이미 안티드론(아산), 해안특화형 드론 서비스(태안)를 선정, 운영 중이었으며 이번 추가 선정으로 드론산업의 실용과 사업화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국토부 제2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국가 공모사업 선정은 도와 시군이 하나가 돼 준비한 결과”라고 말하며 “지정된 4개 시군과 함께 완벽한 드론 활용 서비스 실증 모형을 운영해 도민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청남도는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천지인(드론) 대전’이라는 중·고등학생 대상 드론 콘테스트, 국립공원 드론 이용환경 개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드론산업이 국내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충청남도 지역에서는 드론산업 종사자 양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드론산업 종사자 양성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도내 대학과 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드론산업 R&D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충청남도는 지속적으로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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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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