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고차 시세 하락 예상, SUV와 세단 가격 변동이 주목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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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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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SUV와 세단의 시세가 하락할 것으로 분석되어 중고 패밀리카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는 가격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고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웃도어 차량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SUV의 시세가 하락하거나 변동이 적다는 분석이 나와 있다. 하반기에는 계속해서 SUV의 신차 출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결과로 이달 들어 중고차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엔카닷컴이 주행거리 6만㎞,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달 국산 차 전체의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77%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SUV의 시세가 하락했다. 준중형 SUV인 투싼(NX4) 1.6 터보 2WD 인스퍼레이션은 전월 대비 1.26%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싼 하이브리드(NX4) 인스퍼레이션은 1.81%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형 SUV인 쏘렌토 4세대 디젤 2.2 2WD 시그니처는 0.21%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준대형 SUV인 GV80 3.5T 가솔린 AWD는 전월 대비 2.31%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케이카도 SUV의 시세 하락을 점쳤다. 12년 이내 740여개의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 및 수입 중고차의 시세는 전월 대비 각각 1.2%, 2.2%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대형 레저용 차량인 카니발(4세대)과 준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는 전월 대비 각각 3.1%, 2.4%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준대형 세단인 기아 K7 프리미어와 대형 세단인 제네시스 G80은 각각 3.5%, 2%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수입차의 경우 신차 출시를 앞두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벌이는 신차급 중고차의 가격 하락폭이 크게 예상된다. 벤츠 E클래스 W213은 2.1%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BMW 5시리즈 G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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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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