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품 가격, 공급 안정적인 상황
추석 성수품 가격 6.1% 낮아져
기획재정부 1차관 김병환은 "18일까지의 성수품 공급으로 인해 올해 20대 추석 성수품의 평균 가격이 작년 추석과 비교해 6.1%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19일 공주 산성시장에서 추석 성수품의 가격과 수급 동향을 점검한 후 이 내용을 전했다.
정부가 밝힌 20대 성수품 가격 변동은 올해 9월 7일부터 18일까지의 평균가격과 작년 추석 기간 전 3주간의 평균 가격을 비교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배추(1포기), 무(1개), 파(1kg)의 가격은 각각 23.3%, 29.4%, 19.5% 하락했다. 단, 닭(육계 1kg)과 명태(수입냉동 1마리)는 같은 기간에 각각 8.7%, 18.2% 인상되었다.
김 차관은 "16만톤의 성수품 공급과 670억원의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으로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차관은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올해 설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되어 공주 산성시장을 포함한 100개 전통시장에서 21일부터 1주일간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매자들은 간편 환급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김 차관은 "올해부터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제로페이 상품권을 별도로 발행했으며, 총 15억3000만원 어치가 1만5000명에게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고령층의 이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적절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획재정부 1차관 김병환은 "18일까지의 성수품 공급으로 인해 올해 20대 추석 성수품의 평균 가격이 작년 추석과 비교해 6.1%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19일 공주 산성시장에서 추석 성수품의 가격과 수급 동향을 점검한 후 이 내용을 전했다.
정부가 밝힌 20대 성수품 가격 변동은 올해 9월 7일부터 18일까지의 평균가격과 작년 추석 기간 전 3주간의 평균 가격을 비교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배추(1포기), 무(1개), 파(1kg)의 가격은 각각 23.3%, 29.4%, 19.5% 하락했다. 단, 닭(육계 1kg)과 명태(수입냉동 1마리)는 같은 기간에 각각 8.7%, 18.2% 인상되었다.
김 차관은 "16만톤의 성수품 공급과 670억원의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으로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차관은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올해 설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되어 공주 산성시장을 포함한 100개 전통시장에서 21일부터 1주일간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매자들은 간편 환급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김 차관은 "올해부터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제로페이 상품권을 별도로 발행했으며, 총 15억3000만원 어치가 1만5000명에게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고령층의 이용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적절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경기신용보증재단 일일 명예지점장 위촉 23.09.19
- 다음글가마치통닭, 추석맞이 티몬 모바일쿠폰 프로모션 진행 23.09.19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