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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코퍼레이션이 자사의 올인원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통해 인공지능(AI) 인터넷 전화 서비스 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채널톡 미트는 5월 출시되었으며, 단순한 전화 상담 기능을 넘어 자동 녹음, 텍스트 자동 변환, 상담 내용 요약 등 최신 AI 기술을 적용하여 상담사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채널톡 미트의 전화번호 등록 수는 단 2달 반 만에 1000건을 돌파하였으며, 일평균 통화량은 2200건, 누적 통화량은 17만 건에 이르렀습니다. 최근들어 통화량은 일 최대 5000건에 육박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채널톡 미트는 기업간 거래, 고객 관여, 교육, 병원, 법률 등 전화 상담이 필수인 업종에서 주로 이용되며, 리본즈, 아이디어스, 똑닥, 바잇미, 콴다과외 등 여러 기업에서 채널톡 미트를 통해 전화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채널코퍼레이션의 최시원 대표는 "콜센터 대체뿐만 아니라 안정성과 업무 효율성을 겸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AI 분석을 통해 고객 서비스 개선 등을 추진하여 진보된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콘택센터로 진화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채널톡은 올 하반기 일본에 진출할 예정이며, 미트 서비스의 성공적인 도입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더 자세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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