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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오만과 수소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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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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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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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오만과 수소분야 협력을 논의

창원특례시는 오만의 교통통신정보기술부(MTCIT) 카미스 알 샤마키 차관 등 방문단과의 회의를 통해 수소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오만 수소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안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또한, 창원의 수소기업과 수소인프라를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오만은 2030년까지 그린수소 100만톤 생산을 목표로 국내 수소기관·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협력을 통해 그린수소 플랜트 부지 및 사업권 계약 등을 체결하는 등 수소분야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MTCIT는 오만의 교통·물류 분야의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교통 분야에서의 탈탄소 계획을 수립하고, 물류 중심의 수소모빌리티 보급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카미스 알 샤마키 차관은 지난 12일 주오만한국대사와의 회의에서 한국의 기관 및 기업과 수소모빌리티 분야에서의 협력 의사를 밝히며, 20일까지 창원을 방문하여 수소기업 및 수소인프라를 견학할 예정이다.

이들은 현재 성주동 수소에너지순환시스템 실증단지와 가포동 수소버스용 충전소를 방문하여 국내에서 생산되는 고성능 충전시스템의 운영과 수소 상용차의 충전 과정을 살펴보았다. 또한, 창원의 대표 수소기업인 범한퓨얼셀과 현대로템을 방문하여 생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임원들과 회의도 진행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지난 1월 UAE 아부다비를 방문하여 중동국가에 창원의 수소산업 역량을 알렸으며, 오만 MTCIT 차관이 창원을 방문하여 교류 활성화를 제안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수소 기관 및 기업이 오만의 수소 시장에 진출하여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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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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