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생명의 집에 육아용품 기부
미혼모 보호시설 생명의 집에 차바이오텍이 육아용품 기부를 했다.
차바이오텍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생명의 집을 방문해 육아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차바이오텍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 가정을 응원하고 보탬이 되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 기부된 육아용품에는 신생아를 위한 순면 겉싸개, 방수패드, 수유베개, 휴대용 유모차 등이 포함되었다.
생명의 집은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가 운영하는 시설로, 1991년에 설립되었다. 이곳은 낙태 위기에 있는 미혼 임산부와 해산 여건을 마련하지 못한 여성들을 보호하고 출산을 돕기 위한 장소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아기가 태어난 후에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양육 또는 입양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1000여명의 아기가 생명의 집에서 태어났다.
차바이오텍은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세포 동결기술 및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엄격한 검사와 공정을 거친 후 제대혈을 냉동·보관하고 있다. 또한, 국가지정 이식센터인 분당차병원에서는 이식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있다.
차바이오텍의 오상훈 대표는 "출산이라는 새로운 시작점에 선 엄마와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생명의 집 원장 수녀인 김소영은 "미혼모들이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차바이오텍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생명의 집을 방문해 육아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차바이오텍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 가정을 응원하고 보탬이 되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 기부된 육아용품에는 신생아를 위한 순면 겉싸개, 방수패드, 수유베개, 휴대용 유모차 등이 포함되었다.
생명의 집은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가 운영하는 시설로, 1991년에 설립되었다. 이곳은 낙태 위기에 있는 미혼 임산부와 해산 여건을 마련하지 못한 여성들을 보호하고 출산을 돕기 위한 장소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아기가 태어난 후에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양육 또는 입양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1000여명의 아기가 생명의 집에서 태어났다.
차바이오텍은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세포 동결기술 및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엄격한 검사와 공정을 거친 후 제대혈을 냉동·보관하고 있다. 또한, 국가지정 이식센터인 분당차병원에서는 이식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있다.
차바이오텍의 오상훈 대표는 "출산이라는 새로운 시작점에 선 엄마와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생명의 집 원장 수녀인 김소영은 "미혼모들이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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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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