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을 퇴치하고 있는 숙박업소 사장의 황당한 금지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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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5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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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금지 조항으로 진상들을 퇴치하려는 숙박업소 사장의 이야기가 전파되고 있다.

13일, 한 숙박업소 사장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 사장은 호텔에 이기심이 가득한 손님들이 충돌하지 않기 위해 30가지 금지조항을 만들었지만, 여전히 문제가 지속되어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의뢰인이 공개한 금지 조항에는 문신, 취객, 음주, 공무원, 아이폰, 외제차, 트럭 등이 포함되었다. 심지어 특정 성씨의 출입도 제한되어 있었다. 이를 접한 MC 이수근은 "서씨와 이씨가 금지라면 대한민국 인구 30% 이상이 이곳을 가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 싸움이 일어나지 않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의뢰인은 "출입 불가라고 처음부터 말한 것은 아니며, 진상 손님들을 내쫓을 명분으로 만든 조항"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금지 조항은 통계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 대체로 금지 조항별로 손님들의 성향이 비슷하다"며 문신을 한 손님이 난동을 부렸거나, 만취한 취객이 TV를 파손한 사건 등을 통해 특정 손님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매출액에 대해서는 월매출이 7000만원에서 9000만원 정도이며, 금지 조항으로 한 달에 최소 2000만원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은 사기 피해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이런 금지 조항을 만들게 되었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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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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