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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아이엘,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자사 안전 솔루션 S100 공개

지에스아이엘(대표 이정우)은 최근에 열린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자사의 새로운 안전 솔루션인 S100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S100은 회사의 산업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브랜드로, 기업들의 ESG(환경·사회·투명경영) 활동인 RE100(재생에너지 100% 전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지에스아이엘 측은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산업안전보건법 강화로 인해 산업 안전에서의 스마트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에스아이엘은 이번 박람회에서 작업 전, 작업 중간, 작업 후라는 3단계의 작업 주기에 맞춰 다양한 솔루션을 공개했다. 그 중 하나인 S100 TBM은 작업 전 안전을 위한 솔루션으로, 툴 박스 미팅(TBM)을 중심으로 한 구독형 안전 플랫폼이다. 이 솔루션은 위험성 평가와 모바일 기반의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삼성엔지니어링과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 전문기관이 공동 제작한 콘텐츠로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S100 TBM 스마트 워치는 작업 중 사용 가능한 스마트 안전 디바이스이다. 이 외에도 S100 밀폐는 밀폐 공간용 포터블 솔루션, S100 캐리어는 에코파워텍과 공동 개발한 고위험 작업·장소 표시기, S100 HOOK은 시큐라플러스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 안전 고리 체결감지기 등도 작업 중 단계에 맞는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지에스아이엘은 엠라인스튜디오와 협력하여 개발한 AR(증강현실) 활용 관리감독자 안전관리 솔루션 S100 AR과 중동 지역 플랜트를 위한 맞춤형 스마트 안전 솔루션 S100 4S 등을 선보였다.

이로써 지에스아이엘은 현재의 산업 안전 환경에서 더 나은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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