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지스타 2021, 부산 벡스코에서 게임 마니아들이 열광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1이 17일 개막한 가운데 18일부터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정식 오픈하여 게임 마니아들이 부산 벡스코를 찾았다. 입장 시간인 오전 10시가 되기도 전부터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벡스코 앞 광장은 정오를 지나면서부터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던 지스타가 2년 만에 현장 전시를 재개하게 되었다. 3~4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행사장 곳곳에서는 신작 게임을 접하려는 이용객들의 기대감 섞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올해 지스타는 BTC관 1080부스, BTB관 313부스로 총 1221부스 규모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년 대비 60% 감축된 규모로 전시장 내부의 여유 공간은 방역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참여하는 주요 게임사로는 국내 기업인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그라비티, 시프트업, 인벤, 엔젤게임즈, 레드브릭, 하루엔터테인먼트 등이 있으며, 해외 기업으로는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 쿠카게임즈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한 대학생 그룹은 대학교 과잠을 입고 벡스코를 찾아와 "매년 지스타에 왔다. 지난해는 열리지 않아 아쉬웠는데 올해는 직접 행사장에 올라와서 두근거리는 기분이다"라며 "코스프레나 다른 부대 행사는 부족하지만, 디스플레이 크기와 배치, 관계자 안내 서비스는 크게 만족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모바일 게임 한 번 해보기 위해 꽤 긴 줄을 기다렸다"며 "많은 사람들이 같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방역을 위해 물티슈 등 준비물을 철저히 챙겨왔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벡스코까지 찾아온 게임 마니아들은 새로운 게임을 접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21은 19일까지 계속해서 진행되며, 게임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보물창고 같은 행사로 소문이 자자하고 있다.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1이 17일 개막한 가운데 18일부터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정식 오픈하여 게임 마니아들이 부산 벡스코를 찾았다. 입장 시간인 오전 10시가 되기도 전부터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벡스코 앞 광장은 정오를 지나면서부터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던 지스타가 2년 만에 현장 전시를 재개하게 되었다. 3~4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행사장 곳곳에서는 신작 게임을 접하려는 이용객들의 기대감 섞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올해 지스타는 BTC관 1080부스, BTB관 313부스로 총 1221부스 규모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년 대비 60% 감축된 규모로 전시장 내부의 여유 공간은 방역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참여하는 주요 게임사로는 국내 기업인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그라비티, 시프트업, 인벤, 엔젤게임즈, 레드브릭, 하루엔터테인먼트 등이 있으며, 해외 기업으로는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 쿠카게임즈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한 대학생 그룹은 대학교 과잠을 입고 벡스코를 찾아와 "매년 지스타에 왔다. 지난해는 열리지 않아 아쉬웠는데 올해는 직접 행사장에 올라와서 두근거리는 기분이다"라며 "코스프레나 다른 부대 행사는 부족하지만, 디스플레이 크기와 배치, 관계자 안내 서비스는 크게 만족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모바일 게임 한 번 해보기 위해 꽤 긴 줄을 기다렸다"며 "많은 사람들이 같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방역을 위해 물티슈 등 준비물을 철저히 챙겨왔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벡스코까지 찾아온 게임 마니아들은 새로운 게임을 접하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21은 19일까지 계속해서 진행되며, 게임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보물창고 같은 행사로 소문이 자자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카카오게임즈 오딘:발할라라이징으로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23.07.20
- 다음글중국, 자국 게임 허가는 원활하지만 외국 게임은 여전히 차별받는다. 23.07.20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