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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최신 유방 검진 트렌드를 제시하고 건설적인 학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유방영상의학 심포지엄 2023 Siemens Healthineers Breast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민정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난 2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50명의 전문가가 참가했습니다. 이 심포지엄은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었으며, 주제는 광각 유방 단층촬영술(Wide-Angle Tomosynthesis)이었습니다. 도쿄대 치과대학 교수인 유이치 마치다(Youichi Machida)는 광각 유방 단층촬영술의 기술과 비전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알린 함뷔헨(Aline Hambuechen) 여성 건강 마케팅 총괄팀장이 디지털 유방 촬영술(Introduction of Digital Mammography)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이 발표에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맘모 제품이 기존 유방 촬영술에 비해 높은 암 발견율을 보여주는 임상적 가치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순천향대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이은지 교수는 유방 MRI의 딥러닝 재구성(Deep Learning Reconstruction in Breast MRI)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이 발표에서는 딥러닝 재구성을 통해 개선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더 선명한 영상을 더 짧은 시간 안에 얻을 수 있는 기술과 사례에 대해 소개되었습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영상진단사업본부장인 김도영씨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MRI와 맘모 제품을 소개하고 유방 검진에 대한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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