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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반등에 따른 주식형 ETF 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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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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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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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시즌 초반 대형주들의 어닝서프라이즈와 미국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중재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 불확실성 등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반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식형 ETF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1주간(10~16일) 지수형 ETF의 순자산은 6872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코스피200를 기초지수로 하는 ETF는 5900억원 증가했다. 이는 9월에 3000억원, 8월에 1조5000억원이 줄어들었던 것과 비교하여 지수 반등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났음을 의미한다.

종목별로는 KODEX200이 4127억원, KOSEF 200TR이 532억원, KOSEF200이 529억원 증가했다. 이에 대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인 권병재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도 미국 국채 장기물 금리가 하락하며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였고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예상을 웃돌았던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형주 ETF인 TIGER TOP 10, KODEX Top5PlusTR, KODEX Fn Top 10동일가중 ETF는 각각 383억원, 675억원, 55억원씩 순자산이 증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주식형 펀드도 설정액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주(10~13일)에는 주식형 펀드로 5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3개월째 지속되고 있는데, 금리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면서 증시가 약세를 보였던 지난 9월의 1조5000억원 설정액과 비교하여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코스피지수는 낙폭이 컸으나 대한 저가 매수 흐름으로 판단되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정체흐름을 보였던 코스피지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해 지난 주에는 2400 초반까지 반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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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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