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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수정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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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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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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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이 대형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수정 보고서를 연달아 발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제 결과와 사실상 일치하는 최종 예상치가 형성되고 있다. 국내 대형주들인 반도체와 2차전지 업체들은 하나 둘 쇼크 수준의 4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으며, 증권업계에서는 물류와 항공 등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화학과 호텔의 실적은 저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오늘은 104개 상장기업과 관련한 증권사 분석 리포트가 발표되었다. 이 대부분은 지난해 4분기 실적과 올해 실적 전망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주부터는 삼성전자,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을 시작으로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되었다. 4분기 영업이익 기준으로 LG전자는 시장 컨센서스를 51.1% 밑돌았고,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25.2%, 42.5% 낮은 실적을 발표하였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어닝쇼크에도 반도체에 대한 실적 기대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날 IBK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의 4분기 영업이익이 1년 만에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B금융투자의 서승연 애널리스트는 "D램 효과로 4분기 268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진에어 역시 국제 여객 수요의 증가로 인해 4분기와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승하였다. 대신증권은 이날 진에어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을 직전 추정치인 190억원에서 20% 높은 23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노선 여객 수요가 증가하여 성수기보다도 호조를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흥국증권은 이날 CJ대한통운 목표주가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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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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