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SUV 시장의 화려한 성장세
중형 SUV인 아빠차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포함한 다양한 완성차 업체들이 대표적인 SUV 차량을 출시하고 있는 것이 그 이유다. 중형 SUV는 큰 차체와 넓은 내부 공간을 갖추고 있어 패밀리카로서의 성능은 물론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 판매 중 SUV가 전체의 40.8%를 차지했다. 특히 중형 SUV는 이 중에서도 5년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차량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만큼, 업계는 중형 SUV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의 디 올 뉴 싼타페와 기아의 쏘렌토가 중형 SUV 시장에 출격했다. 현대차는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델인 디 올 뉴 싼타페를 국내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신형 싼타페는 이전 모델보다 크고 각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장은 45mm, 휠베이스는 50mm 길어져 전체적인 크기가 커졌으며, 전고도 35mm 높아졌다. 또한 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H 라이트가 처음 적용되었다. 싼타페는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적재 용량을 최고 수준인 725L로 확장했다.
신형 싼타페는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과 편의 장치를 갖추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5 터보와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디젤차는 없다. 2.5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m, 복합 연비는 L당 11km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 출력 235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m를 제공한다. 2020년에도 중형 SUV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의 디 올 뉴 싼타페와 기아의 쏘렌토가 중형 SUV 시장에 출격했다. 현대차는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델인 디 올 뉴 싼타페를 국내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신형 싼타페는 이전 모델보다 크고 각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장은 45mm, 휠베이스는 50mm 길어져 전체적인 크기가 커졌으며, 전고도 35mm 높아졌다. 또한 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H 라이트가 처음 적용되었다. 싼타페는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적재 용량을 최고 수준인 725L로 확장했다.
신형 싼타페는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과 편의 장치를 갖추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5 터보와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디젤차는 없다. 2.5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m, 복합 연비는 L당 11km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 출력 235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m를 제공한다. 2020년에도 중형 SUV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현대공업, 현대자동차 싼타페 신형 내장재 공급 계약 체결 23.09.02
- 다음글현대자동차, 지난달 전 세계 판매량 34만7377대... 국내 12.9%, 해외 1.5% 증가 23.09.02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