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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개미들의 투자 대상, 중국 배터리 기업 CA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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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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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작성일 23-08-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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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중학개미가 가장 많이 사모은 종목은 CATL(닝더스다이·寧德時代)였다. 국내에서 2차전지 랠리가 이어지는 동안 중국의 배터리 공룡으로 불리는 CATL도 대거 매수한 것이다. 중국 증시의 부진에도 CATL는 선방했으나 하반기 주가 흐름은 미지수다.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CATL는 지난 4일 전날 대비 6.37위안(2.66%) 오른 245.51위안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선전종합지수는 1.10% 오르는 데에 그치면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CATL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이날까지 연초 대비 13.42% 오르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CATL는 리튬이온배터리, 리튬폴리머배터리, 리튬인산철배터리 등을 제작하는 세계 1위 배터리 제조 기업이다. 일본 전자기기 업체인 TDK의 홍콩 자회사에서 일하던 쩡위친 회장이 2011년 중국 푸젠성 닝더시에 설립한 기업해 고속 성장을 이뤄냈다. 2018년 6월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중국 증권가에서 CATL를 주목하는 이유는 꾸준한 성장세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CATL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5% 상승한 1892억4604만위안(약 34조 4844억원), 영업이익은 117% 상승한 253억5742만위안(약 4조 620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22.1% 늘어난 214억7320만위안(3조 9128억원)이었다.

올해 상반기 CATL의 매출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한국 배터리 3사 매출의 총합(35조 7174억원)과 비슷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한국 업체들 합계의 3배를 웃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CATL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36.3%로 압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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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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