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코리아펀드 공동 출자자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모태펀드와 함께 스타트업코리아펀드에 공동 출자할 민간 출자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초격차 10대 분야 스타트업 투자를 목적으로 조성되는 벤처펀드, 세컨더리 투자용 벤처펀드, 해외로 본사를 이전한 해외 플립 기업 투자용 벤처펀드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이 펀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2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는 5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마련될 것이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모태펀드와 대기업, 은행권, 선배 벤처기업 등 민간이 연합LP를 구성하고 출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모태펀드가 펀드당 평균 50% 출자하던 비율을 올해부터는 약 30% 내외로 줄일 계획이다. 이번에 출자할 모태펀드의 규모는 1500억원으로 결정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에 대해 "정부의 핵심 철학인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 출자자들의 적극적인 출자를 유도하기 위해 우선손실충당, 콜옵션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에 공동 출자를 희망하는 민간 출자자들은 1차 협의 기간인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한국벤처투자(KVIC)에 참여 의향 조사를 위한 설문을 회신하면 된다. 이후 출자 협의를 통해 출자가 확정된 기업과 금융권은 공동으로 자펀드 운용 벤처캐피탈을 선정하게 된다.
중기부 벤처정책관인 이은청은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모태펀드와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해 모태펀드의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는 구조"라며 "민·관이 함께 나서 벤처투자 시장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신설된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초격차 10대 분야 스타트업 투자를 목적으로 조성되는 벤처펀드, 세컨더리 투자용 벤처펀드, 해외로 본사를 이전한 해외 플립 기업 투자용 벤처펀드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이 펀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2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는 5000억원 규모의 자금이 마련될 것이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모태펀드와 대기업, 은행권, 선배 벤처기업 등 민간이 연합LP를 구성하고 출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모태펀드가 펀드당 평균 50% 출자하던 비율을 올해부터는 약 30% 내외로 줄일 계획이다. 이번에 출자할 모태펀드의 규모는 1500억원으로 결정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에 대해 "정부의 핵심 철학인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 출자자들의 적극적인 출자를 유도하기 위해 우선손실충당, 콜옵션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트업코리아펀드에 공동 출자를 희망하는 민간 출자자들은 1차 협의 기간인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한국벤처투자(KVIC)에 참여 의향 조사를 위한 설문을 회신하면 된다. 이후 출자 협의를 통해 출자가 확정된 기업과 금융권은 공동으로 자펀드 운용 벤처캐피탈을 선정하게 된다.
중기부 벤처정책관인 이은청은 "스타트업코리아펀드는 모태펀드와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해 모태펀드의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는 구조"라며 "민·관이 함께 나서 벤처투자 시장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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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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