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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8월 자동차 시장에서 역대 최고 판매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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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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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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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시장, 8월에 사상 최고치 기록...전체 누적 수치에서 중국이 세계 1위 자동차 수출국 될 전망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8월에 84만6000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동시에 중국 자동차 수출도 41만대에 이르렀으며, 이에 따라 올해 전체적으로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동차 수출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중국의 경제매체인 차이신에 따르면, 8월 중국에서는 자동차 판매대수가 작년 동월 대비 8.4% 증가한 258만2000대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1~8월 자동차 판매대수도 작년 대비 8% 증가한 1821만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가격 인하와 신모델 대량 출시로 인해 8월 전기차의 판매대수는 작년 동월 대비 27% 증가한 84만6000대를 기록하면서 월간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신차 판매 중에서 전기차의 비중은 32.8%로, 판매된 자동차 3대 중 1대가 전기차였다.

그리고 올해 1~8월 전기차 판매대수는 작년 대비 39.2% 증가한 537만4000대로 큰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 7월에는 팡지엔화 중국국가과학성과펀드 전기차부문 총재가 "올해 중국 전기차 판매량이 900만대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는 "정부의 소비촉진 정책과 자동차업체의 판촉활동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1일, 중국의 공업정보화부, 공안부 등 13개 부처는 자동차 소비 촉진에 관한 조치를 발표하여 자동차 구매제한 개선 및 노후자동차 교체 지원 등의 조치를 내놓았다.

체리전기차와 창청자동차 등이 전기차 가격을 줄이는 경쟁을 벌이면서 가격 경쟁이 격화되었다는 것도 자동차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차이신은 보도했다.

또한, 내연기관차도 가격 인하에 따라 판매량이 회복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8월 중국의 내연기관차 판매량은 작년 동월 대비 7.9% 감소한 120만5000대로 나타났다.

중국의 자동차 시장은 가격 인하와 신모델 출시 등의 정책과업체의 노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중국은 세계 1위 자동차 수출국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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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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