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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 부양을 위해 1조 위안 규모의 신규 국채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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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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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회

작성일 24-01-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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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 부양을 위해 1조 위안 신규 국채 발행
중국이 올해 경기 부양을 위해 1조 위안(184조 9,700억원) 규모의 신규 국채를 발행한다고 밝혀졌다. 디플레이션 압력, 부동산 위기, 내수 둔화로 인해 광범위한 산업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중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대규모 국채 판매에 나서게 되었다. 이번 국채 발행 계획에는 식품, 에너지, 공급망 및 도시화와 관련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초장기 국채 판매도 포함돼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2020년 중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조 위안 규모의 국채를 발행한 바 있으며, 최근 4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국채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직후 국영 은행 지원을 위해 한 번 국채를 발행한 이후로는 20년 넘게 국채 발행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해에도 중국은 1조 위안 규모의 추가 국채를 발행했으며, 이로 인해 중국의 재정 적자 비율은 GDP의 약 3.8%로 증가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 그룹의 경제학자들은 초장기 채권 발행만으로도 중국이 모든 재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학자들은 3월 중국의 주요 정치 모임인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판정될 공식 예산 적자가 작년과 비슷하거나 좀 더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 해 중국의 예산 적자는 8조 7000억 위안(1,610조원)에 이른 바 있다. 중국 재무장관은 이번달 초 국영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정부 부채비율이 합리적인 범위 내에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경기 부양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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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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