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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세 하락,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영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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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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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작성일 23-12-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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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에서는 매매 비수기로 인해 국산차와 수입차를 포함한 모든 차종의 시세가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스타트업 피알앤디컴퍼니가 운영하는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최근 발표한 12월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월 동안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차량 중 2018년 이후 출고되어 10만 km 미만을 달성한 차량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다양한 모델의 시세 하락이 확인되었다.

특히, 쉐보레의 올 뉴 말리부는 8.0%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으며, 제네시스 G80은 5.7%, 티볼리 아머는 5.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12월에는 경차나 준중형 차량 또한 원래 비수기에도 인기가 있었으나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아의 더 뉴 K3는 4.7%, 더 넥스트 스파크는 2.5%, 아반떼 AD는 2.1% 하락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의 비수기로 인해 물가 상승률까지 높아지면서 차량에 대한 수요가 더욱 감소하였다"고 언급하며 "올해 비수기는 특히 하락세가 크게 나타난 편"이라고 설명했다.

스타트업 피알앤디컴퍼니의 헤이딜러는 사용자들이 중고차를 안전하고 우수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이번 분석 결과를 통해 중고차 시장의 동향을 살펴보고 매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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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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